나에게 투자시장은 체급제한 없이 맞붙는 생존게임 같은 곳으로 온갖 미끼와 유혹, 그리고 함정들이 난무한 정글 같은 곳이었습니다. 화려한 불기둥들은 초보투자자들을 유혹하기 위한 미끼였다는 것을 깨닫는데 시간이 오 래 걸리지 않았지만, 더욱 은밀하고 교묘하게 설계된 덫은 얼마나 많았던가 싶습니다. 투자의 세계 절대 만만한 곳이 아닙니다. 정말 무서운 곳입니다. 경험 없는 투자자가 이 세계에서 삶아 남는 것 자체가 가능성이 매우 낮 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상대는 모니터안의 화려한 차트가 아닙니다. 투자시장에서 수십년간 산전수전을 겪는 노장으로 부터 수 십년간 다듬어져온 소프트웨어로 무장된 기관과 세력등과 체급제한 없이 맞붙는 생존게임장이라 생각합니다. 잘 준비되고 잘 훈련되어 있는 상태라면 가능성이 열려있는 곳이라 말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투자시장 의 진입을 강력히 말리고 싶습니다. 이런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현실은 우리를 이 투자의 세계로 떠밀어 넣는듯 합니다. 이글을 접하는 당신에게 확신을 가지고 말할 수 있는 것은 당신에게만 주는 특별한 투자정보(종목)라든가, 따라만 하면 큰 돈을 벌게 해줄 투자비법이란? 없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확신컨데 오히려 당신을 유혹하는 미끼이거나 함정일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 

또한 우려스러워 미리말씀 드린다면 단언컨데 The Signals 이름으로 어떤 리딩방이나 스타디 그릅도 개설되지 않을 것입니다. 

 투자시장에 들어서면서 가장 먼저 그리고 확실하게 세워야할 개념이라면 투자란? 무엇인가?에 대한 개념일 것 입니다. 이 개념을 정리하기 위해 투자계의 거인 워렌 버핏과 그의 파트너인 찰리 멍거의 자료들을 찾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 두 거장의 글과 인터뷰등을 찾아보며 지혜로운 투자를 위해 그리고 어리석은 투자를 피하기 위해 이 거장들조차 참으로 몸부림 치는 노력을 하고 있구나 하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버는 것보다 적게 쓰고, 배우기를 쉬지 않고, 성실하게 열심히 일하며, 친절한 삶을 살며, 배움과 교훈을 주는 좋은 사람들과 가까이 하는 삶은 자동적으로 거의 확실히 성공적인 삶으로 인도하듯이.. 이들은 투자도 특별한 운이 없이도 자연스럽게 이길수 있는 게임을 하려한다는 것이였습니다. 이런 투자철학이 참 좋았습니다. 

 그래서 이 투자철학은 The Signals이 추구하는 목표가 되었고, The Signals에 이 투자철학을 담아보려 노력 했습니다. The Signals의 의미는 특별한 투자기회를 알리는 시그널을 의미합니다. 찰리 멍거가 추구하는 자연스럽게 이기는 게임 같은 그런 투자 방법은 무엇일까? 

 이들은 투자를 야구에 비유하며 홈런을 치는 위대한 타자는 모든 공에 휘두르지 않고 자신이 잘 칠수 있는 공이 올때까지 기다렸다 확실한 한방을 날리는 야구에 비유하면서, 이들은 여러 인터뷰나 글에서 공통적으로 주가가 오를지 내릴지 알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주가를 예측하려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라고까지 합니다. 또한 이들은 기회가 어데 있는지, 언제 올지 알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능한 많은 현금을 보유하고, 특별한 기회가 올때까지 기다리고 기다리다. 그 특별한 기회가 오면 그 때 집행한다고 합니다. 이들이 가장 우려하는 것은 특별한 기회가 아닌 곳에 투자를 집행하는 어리석은 일을 범하는 것을 가장 경계하는듯 보였습니다. 찰리 멍거가 2016년 이후 6년만인 2021년만에 투자를 집행한 일화가 있습니다. 이 투자행위를 바탕으로 이들의 투자의 개념을 추론해본다면, 6년만에 투자를 집행했다는 의미는 일반적인 좋은 투자기회라고 보이는 그런 투자기회는 이들의 특별한 투자기회 기준에 부합되지 못한다고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즉, 이들의 특별한 투자기회라고 하는 기준은 매우 엄격한 기준을 가지고 있고, 그 특별한 기회가 올때까지 현금을 가지고 기다렸다는 것으로 이해해야 할 것 같습니다. 불행하게도 찰리 멍거는 이 알리바바의 투자를 그의 투자 일생의 최악의 투자(찰리의 투자이후 창업주 마윈과 중국정부와 갈등 그리고 마윈의 퇴출등 특별한 상황 전개)였다고 고백하지만, 우리가 진심으로 배워가야 할 것은 이 두 거장이 투자를 어떻게 접근하고, 투자금을 어떤 자세로 대하는가?에 대한 투자철학이라 생각합니다. 

이들의 투자 방식은 일반적으로는 기업의 본질적 가치보다 훨씬 낮아진 가격이라 판단되는 특별한 투자기회를 붙들고, 본질적 가치를 회복할 때까지 10년이고 20년이고 기다렸다 투자열매를 회수하는 투자방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일반 투자자들은 투자금의 성격, 정보력과 분석력, 투자기간, 목표수익률등 모든면에서 이들과 투자환경이 아주 다릅니다. 현실적으로는 투자금을 1년이상 몇년씩 묻혀둘 수 있는 투자자들보다, 생활비를 위해 투자금을 줄여야하는 사람들로 부터 투자수익으로 매월의 생활비에 만들거나, 보테야하거나, 내집마련 준비자금 또는 노후 생활비등을 마련해야하는 투자자들이 더 많은게 현실입니다. 무엇보다, 성공적인 투자생활을 위해서라도 규칙적이고 안정적인 투자수익을 만들 수 있는 투자시스템을 구축하여 생활과 투자 환경을 안정화 시키는게 절실한 실정입니다.

 대한민국 바둑계의 두 전설적인 인물인 조훈현과 이창호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 《승부》에서는 스승인 조훈현의 공격적인 스타일과 제자인 이창호의 방어적인 스타일이 대비되어 나옵니다. 결국 두 사람은 대회 결승 전에서 맞붙게 되고, 이창호는 세계정상의 스승 조훈현을 꺾으며 새로운 이창호 시대를 열게 되고, 거의 모든 타이틀을 독식하게 됩니다. 이런 이창호 바둑에 대한 해석으로 “이창호 바둑은 상대가 하고 싶은대로 내버려둡니다. 그런데 대국이 끝나고 나면 이창호가 이기는 결과가 되어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어찌해볼 수가 없다.”고 합니다.” 이 해석이 제게는 마치 워렌 버핏과 찰리 멍거가 자연스럽게 이기는 게임같은 투자철학과 맥락이 같아 보였습니다. 이 투자철학이 참으로 탐이 났습니다. 이런 철학을 시스템적으로 담아낼 수 없을까? 

 화려한 불기둥(전에 없던 거래대금의 수급봉)을 쫓아 치고 박는 치열한 전투 같은 매매를 마친 결과의 대부분은 저 밑바닥에 있었습니다. 불기둥을 쫒아다닌 적지 않은 투자기간에 걸쳐 얻은 결과가 뚜렷하게 암시하는 것은 이런 매매를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찰리 멍거의 역발상으로 생각하기가 있습니다. 문제의 핵심을 정의하고, 그것을 피하라는 것입니다. 내게 있어서, 나를 망치게 하는 투자습관 문제의 핵심은 불기둥을 쫓아 매매하는 것이었다고 정의한다면, 구체적으로는 어떤 불기둥의 어떤 자리에서는 먹고, 어떤 불기둥의 어떤 자리에서는 털리는 것일까? 소위 설거지봉과 추세 초입의 불기둥 눌림조차 구별하는 기준이 없으니, 먹을때는 털릴게 무서워 짧게 익절하고, 잃을때는 확실히 잃는 매매패턴의 반복이었습니다. 구조적으로 매매가 늘어날수록 계좌는 녹아나고 깡통계좌로 수렵할 수밖에 없는 구조였습니다. 이것이 문제의 핵심이 였습니다. 해결책으로는 승률 높은 매매법 확보와 이 매매법에 대한 믿음과 확신을 갖추는 것이라 판단했습니다. 

 일단 매매를 멈추고, 가장 먼저 익절 불기둥(익절을 줬던 수급봉)과 손절 불기둥의 차이점을 파악해보기로 하고 지난 1년간의 차트를 역주행해 체크해보며 두 수급봉의 차이를 구별해 보았습니다. 1차로 승률이 높은 수급봉의 특징이 뚜렷한 종목을 투자기회가 있는 타겟종목(The Signals Target)으로 분류하고, 2차로 이 타겟종목에서 매수했을때 수익이 주었던 안전한 매수자리를 체크하고, 이 매수자리 보다 더 보수적으로 매수포인트(The Signals Point)로 잡고, 이런 타겟종목에서 이런 매수타점이 올때를 버핏과 멍거가 언급한 투자금을 넣기 위해 기다렸던 특별한 기회(The Signals Target + The Signals Point)로 규정하고, 이런 타겟종목 100개 종목에 이런 매수포인트를 설정하고, 투자금을 5등분하여 설정된 가격이 오면 매수하고, 익절하고, 손절하도록 The Signals에 셋팅하여 돌려보고, 그 결과를 체크해보았습니다. 등록한 100개 타겟종목중 이런 특별한 기회의 매수자리을 주는 종목이 하루에 2~3종목이 있는 경우도 있었고, 반면에 2~3일동안 한번도 오지 않은 경우 도 있었습니다. 평균적으로 하루1종목.. 최악의 경우라도 2일에 1회 정도 이 특별한 기회가 온다는 판단이 섰습니다. 그런데 매수된 종목은 거의 손절하지 않고 대부분 5일내 7%이상 익절하였습니다. 보수적으로 판단해서, 투자금을을 월 2회 정도 회전할 수 있다는 판단과 1회 회전에 7% 이상의 수익을 확보할수 있다는 판단이 서니, 최소한 월10% 이상의 수익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는 판단이 섰습니다. 짧은기간이라 더 많은 data로 검증해야겠지만 현재까지의 운영결과를 보면서, 타겟종목 선정과 매수타점 셋팅값 조정 그리고 이 매매법에 적합하게 The signals의 기능 개선 및 운영방법등의 개선을 통해 안정성과 회전율을 개선해 갈 수 있다는 판단이 서면서 월10~20% 수익을 안정적으 로 확보할 수 있는 투자시스템구축 가능성을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 매매법에 대한 신뢰와 확신으로 매입한 종목이 조금 빠져도 목표 수익율까지 편안하게 버틸 수 있었습니다. 이를 The Signals swing Trading System이라 명하고 시장의 변동성에 영향을 적게 받으면서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매매시스템 개념으로 다듬어 가기로 했습니다. 

The Signals Trading System은 크게 The Signals swing Trading System과 The Signals Day Trading System(다른 실전게시글에서 설명)으로 나누어볼 수 있겠지만, 여기서 소개하는 The Signals Swing Trading System은 안정적으로 월 10% 수익 구현 목표로 구축되었고 이 목표를 위해 아래 두가지 조건을 세웠습니다. 

첫째는 버핏과 멍거가 언급한 자연스럽게 이기는 게임 같은 특별한 기회 같은 안전한 투자여야 한다는 것과, 둘째는 월단위 10% 이상의 지속적인 투자수익이 가능한 회전율을 가진 투자종목이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위 두조건을 The Signals swing Trading System에 어떻게 역어내는지 설명하기에는 The Signals 소개글이 너무 길어집니다. 이상으로 소개글을 마치고 “실전적용사례” 게시판에서 종목선정을 어떤 기준으로 선정하고, 선정한 종목을 The Signals에 어떻게 등록하고, 종목에 따라 The Signals에 매수타점을 어떻게 설정하고, 관리해가는지등 실전적용사례에서 이에 대한 설명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분명하게 명확히 하고 싶은 것은 이 투자방법 또한 수많은 투자방법중의 하나일뿐이고 현재 자신에 잘 맞는 투자법이 있다면 그 방법을 지속하라 하고싶습니다. 이 투자방법은 오히려 다른 투자방법을 안정화 시키기 위한 보조방법 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꼭 강조하고 싶은 것은, 절대 서두르지 마십시오 조급해하지 마십시오. 철저히 준비하시고 시작하십시오.  그리고 확신하지 마십시오. 시장은 내 생각 다른경우가 더 많습니다. 깡통은 항상 믿는 종목에서 나온다는것을 명심하십시오. 많이 정말 많이 관찰하고 관찰하고 관찰하고 안전한 자리라는 자신의 기준이 서면,  그 모든 조건들이 확인될때까지 기다리고 기달렸다 들어가십시오. 그리고 투자방법마다 투자를 결정하는 기준이 되는 동력이 다르고 파동 또한 다르다는 것을 기억하고 그에 맞는 투자법으로  투자하십시오.  바라는 것은 The Signals와의 만남이 성공적인 투자인생의 중요한 전환점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